초록
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진행형 레전드 손흥민, 축구 외적으로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그의 진심. 스물일곱 한 청년의 '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'. 남들이 보기에 제 모습이 화려해 보일지 몰라요. 중요한 건 그게 현재의 겉모습이라는 겁니다. 힘들었던 과거와 뒤에서 이뤄지는 노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죠. 어려웠던 날이 훨씬 많았어요. 지금도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살고 있어요.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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