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록

가정의 붕괴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. 그 속에서 부모의 이혼과 엄마, 아빠와의 단절로 인해 아파하고 병들어 가는 수많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고민하던 나에게 이 책은 작은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.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아파하는 아이들이 엄마, 아빠와 건강한 애착을 형성하고, 아픔이 치유되기를 소망합니다. - 신순영ㅣ서울가정법원 판사